
완주군이 설 명절 전에 전체 군민들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완주군은 경기침체로 주요 경제지표가 하락하고, 탄핵정국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 전반에 파장을 미치고 있어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의 내수활성화를 위해 300여억 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설 전에 완주사랑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으로, 사용기한은 6월까지로 한정하고 완주군은 내수활성화를 위해 완주사랑상품권 1월 발행액을 25억으로 증가 발행하고, 추가 캐시백 사업도 진행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전통시장에서 완주사랑상품권을 이용시 추가 캐시백 5%를 지원합니다. 1. 지원 대상 소득이나 연령 등에 상관없이 완주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 (정확한 기준일은 추후 공지될 것..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시민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12월 23일부터 접수받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주민등록 기준으로 정읍시에 거주하는 총 10만 2647명(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포함)에게 약 310억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타 지역까지 비슷한 방식으로 확대될 수가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1. 지원 대상 2024년 11월 30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결혼 이민자 및 영주권자 포함 (주민등록 말소자, 외국인 등록만 된 외국인은 제외)2. 지원 금액정읍 시민 1인당 30만원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
새출발기금은 위기를 겪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있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맞춤형 채무조정을 받아 빚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출범 이후 코로나19 피해를 입어 대출상환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왔는데 올해 2월부터는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해 최근 사업을 운영한 소상공인·자영업자라면 채무조정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피해 여부를 따지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직접적인 코로나19 피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빚 부담이 크다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으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반드시 자격조건을 확인 하셔서 지원,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새출발기금 신청하기 새출발기금 대상 ..